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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종이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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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종이뜨기(초지) : 한지는 수록이 특징이며 이 수록기술에 의해서 종이의 종류와 품질이 좌우된다. 수록지를 뜨는 방법은 대개 흘림뜨기와 가둠뜨기가 있는데 전통적인 한지의 초지법은 흘림뜨기인 외발뜨기와 장판지뜨기 이고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초지방법인 쌍발뜨기는 가둠뜨기와 흘림뜨기의 중간 형태를 띠고 있다.

1.전통 초지법
㉠ 외발뜨기 한지의 전통적인 초지방법은 외발초지이다. 이것은 먼저 고해 공정에서 피브릴화가 행해진 인피섬유를 완전히 해리한 후, 초지통에 넣고 물에 잘 분산되도록 둥근 막대기로 충분히 저어 준다.이렇게하여 완전히 분산된 원료에 닥풀 수액을 넣고 잘 팔개쳐준다.

이렇게 마련된 닥죽을 가지고 외발을 이용하여 낱장으로 종이를 뜬다.물질은 위로부터 하나의 끈으로 묶여있는 틀 위에 발을 놓고, “앞물”을 떠서 뒤로 버리고 “옆물”을 떠서 서로 반대되는 쪽으로 버리는 동작을 두번씩 반복하면 적당한 두께의 습지가 만들어 지는데, 두께를 조절하기 위해 습지 두장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겹쳐 1장의 종이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종이를 뜨면 질기고 강한 종이를 만들 수 있다.
㉡장판지 뜨기 장판지 뜨기는 장판지나, 과지, 왕조실록 등 크기가 큰 한지를 뜰 경우 사용하는 초지법으로 3인이 1조가 되어 물질을 한다.

2명이 발의 앞과 끝을 잡고 초지를 하는데 앞물을 뜨고 뒷물을 뜬다음 옆물을 서너번 떠서 두께를 잡으며 나머지 1명은 습지를 포개는 작업을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습지를 가지고 원하는 두께에 맞게 합지를 하여 사용한다.장판지 뜨기의 특징은 종이의 섬유조직이 완전한 #형태를 이루면서 합지(8∼10합지 정도가 장판지)가 되는 방식으로 종이의 인장 강도가 무척 강하다.

장판지의 발과 발틀의 형태는 외발과는 차이가 크며 발촉 또한 두껍게 제작되고 발 중간의 매김이 엇갈리게 이루어져 있다.장판지 초지법은 전주, 의령, 경기 등에서 다소 다른 형태로 나타나기는 하나 서로 흡사하며, 현재는 장판지 뜨기를 할 수 있는 지장도, 발과 발틀의 형태도 모두 사라진 상태의 초지법이다.
2.개량초지법(쌍발뜨기)
쌍발뜨기는 일본으로부터 들어와서 1900년경부터 전주를 중심으로 전파된 초지 방법이다.이것은 먼저 지통에 물을 넣고 지료를 부유시킨 후 초지용 점제인 황촉규를 넣고 팔개친 다음 초지발을 지통에 담그고 일정량의 지료 혼합물을 건져서 초지발 표면에 고르게 퍼지도록 한다. 이때 티고르기를 한번 더 시행한다.

이것은 첫물뜨기로 형성된 지층의 티는 마무리 과정에서 티고르기를 시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그 다음 초지발을 지통에 다시 담궈 지료 혼합물이 고르게 덥히도록 전후, 좌우로 휘저으며 흔든다. 이것을 앞물치기, 옆물치기라고 한다.

특수한 경우는 좌우로만 흔들어 줄 때도 있다. 초지발에 담긴 물을 빼면서 초과된 지료를 덜어내고 다시 초지발을 담그어 앞물치기와 옆물치기를 하면 초지발 위에 얇은 종이 결정막을 형성하게 된다. 이것을 물질이라고 하는데 물질은 5~6회 정도가 적당하다.쌍발뜨기는 발의 형태가 보이게 뜨는 방식과 보이지 않게 뜨는 방식 두가지가 있다.

쌍발뜨기는 가둠뜨기와 흘림뜨기의 복합형으로서 두께가 일정하고 표면이 고른 종이를 뜰 수 있다는 점과 외발뜨기로 종이 1장을 뜰 때 쌍발뜨기로 하면 4장을 뜰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외발뜨기에 비해 종이가 질기거나 강하지 못한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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